1. 두껍다.
책을 받아들고 가장 먼저 하는 생각은 역시 “두껍다” 라는 것이다.
총 38챕터 1096 페이지의 어마어마한 분량이다.

2. 어렵지 않다.
그렇다고 책의 두께에 겁먹을 필요는 없다. 엑셀의 아주 기초적인 내용부터 시작해서 실무에 필요한 내용들을 잘 분류 하고 쉽게 설명 하여 한 소챕터를 읽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는다.

3. 친절하다.
게다가 각 소챕터 별로 예제 파일을 제공해서 간단하게 따라할 수 있도록 한다.  
책에서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는 2004년 부터 운영되고 있는 저자의 카페와 2022년 부터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을 이용하여 도움을 구할 수 있다.

4. 저자의 이 책을 통한 공부방법에 대한 조언
- 서두르지 말고 꾸준하게 학습 한다. 
- 정독 보다는 속독으로 읽는다.

- 현재 하고 있는 업무에 적용 가능한 부분이나 좀 더 깊이 있게 공부해야 할 부분은 별도로 체크한다.
- 체크한 부분은 다시 보면서 이해 될 때 까지 반복해본다.

5. 이런 분들에게 추천 한다.
- 엑셀 기능을 사용 할 때 마다 인터넷 검색을 하는 분
- 엑셀 기능을 사용하면 될 것 같은데 기능명을 몰라 인터넷 검색 조차 못하는 분

 

6. 엑셀을 사용하는 사무실에는 한권씩 꼭 비치 하자.

필요 할 때 마다 한번 씩만 찾아봐도 책값은 한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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