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부터 활용까지 차근 차근 shell 장벽을 넘자.

 



windows 와 GUI 만 사용해본 사람에게 shell 이라는 것은 linux 에 입문을 하기 위한 첫 장벽 같은 느낌이다.

책은 셸 스크립트의 기초 문법 부터, 가장 많이 쓰는 리눅스 명령어 그리고 앞에서 배운 기초를 실무에 활용하는 예제로 shell 이라는 큰 장벽을 넘기위한 모든 것을 제공 하고 있다.

# 입문자
입문자의 입장에서는 명령어나 문법만 늘어놓은 책은 머리만 아프고 복잡하게만 보이는데, 실제로 활용하는 방법을 탁월한 예제와 함께 제공 하는데, 이 방식이 재미 있으며 정리가 굉장히 잘 되어 있다. 실제 업무에서도 문제 상황이 발생한 경우 이 순서를 통해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도록 해준다.

# 문제 해결의 순서
먼저 다양한 상황을 가정하고 (상황)
해당 상황에서 어떻게 문제를 해결할 것인지 방법을 찾고 (방법 찾기)
찾은 방법에 따라 해당 스크립트를 생성하고 (스크립트 생성)
스크립트를 통해 문제를 해결 (문제 해결)

# 래퍼런스
책은 또한 많이 사용하지만 헷깔리기 쉬운 명령어 (find, awk, sed) 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담고 있어 입문자 뿐 아니라 숙련된 사용자도 필요한 경우에 참조 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 오픈스택
클라우드 시스템 운영에 대한 부분은 오픈소스 클라우드 플랫폼인 오픈스택을 이용하여 클라우드 시스템을 운영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서 좀더 효율적으로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소개 하고 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cat /etc/redhat-release


출처 : https://kldp.org/node/109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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