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잊고 있었던 미시마야 변조괴담 시리즈
듣는 역할이 차남 도미지로 도련님으로 바뀌면서 조금 재미가 적어졌나 싶었는데
명불허전이다.
한동안 잊고 있었던 미시마야 변조괴담 시리즈
듣는 역할이 차남 도미지로 도련님으로 바뀌면서 조금 재미가 적어졌나 싶었는데
명불허전이다.
책내용 보다 일러스트가 훨씬 유명해진듯한 그책
"고작 '일의 보람'을 위해 몸과 마음을 축내다니...... 너무 바보같지 않나"
* 덧
오우아 출판사의 다른책이 뭐있나 하고 검색해보다가 나온 책
아, 어른따위도 되고 싶지 않으니 흔들지 말라.
"동주열국지",풍몽룡(지은이),김구용(옮긴이),글항아리,2015
이야기꾼이 이야기를 해준다는 느낌이다. 너무 방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550년의 역사, 110개에 달하는 제후국, 1650명이 넘는 인물), 어디서 짤막하게 들음직한 춘추전국시대의 이야기를 자세하고 재미있게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