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과 그림으로 배우는 리눅스 구조

 

- 서평시작
리눅스를 사용 한다고 해서 리눅스 시스템이 움직이는 원리에 대해서 꼭 알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옛말에 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다. 뭐든지 그렇지만 아는 부분이 늘어나면 더욱 재미 있다.

1) 컴퓨터 시스템의 개요
전체적인 컴퓨터 시스템의 개요이다. 책의 모든 내용의 흐름은 개요의 흐름 순으로 진행 한다.

2) 사용자 모드로 구현되는 기능
사용자 모드, 커널 모드, 시스템콜

3) 프로세스 관리
fork() !!

4) 프로세스 스케줄러
시분할 시스템에 대해서 배웠었지만, 굉장히 막연한 느낌이었는데, 친절한 설명을 통해서 조금은 이해하게 된 것 같다.

5) 메모리 관리
고급언어를 사용하여 개발하면서 별로 생각해 보지 않았던 메모리 관리에 대한 부분을 오랜만에 재미있게 보았다. 메모리 할당, 해제, 가상메모리, 단편화, 스왑 까지 메모리에 대해서 알아야할 모든 내용을 다루고 있다. 

6) 메모리 계층
페이지 캐시, 버퍼 캐시등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7) 파일시스템
파일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룬다. ext4, XFS 등 파일시스템의 구체적인 내용은 아니고 리눅스의 파일종류, 캐릭터 장치, 디렉토리 등 기초적인 내용과 왜 파일시스템이 존재하는 지에 대한 설명이 잘 되어 있다.

8) 저장 장치
HDD와 SSD의 동작원리에 대해서 설명 한다. 그래프가 너무 많다.

 

- 실습?
머리말에서 저자는 실제로 직접 실습용 프로그램을 빌드 하고 실행 하여  동작을 확인해보길 권한다고 했지만, 여러가지 사정상 실제로 실습을 진행해 보지는 않았다. 다만 코드는 읽어 봤는데, 아무래도 실습코드이다 보니  C 언어 문외한에 가까운 나에게도 그렇게 어려운 내용은 아니었다. OS나 C언어 입문 하는 사람이라면 필히 직접 코드를 입력 하여 테스트 해보기를 권한다.

 

- 감상
학교 다닐 때 OS 수업시간에 의미도 모르면서 달달 외웠던 단어들이 많이 보여서 반가웠다.  혹시 라도 공룡이 그려진 책을 읽어야 할 필요가 있는 사람이라면, 그 책을 읽기 전에 준비운동 하는 기분으로 가볍에 읽어 볼 수 있는 책이다. 꼭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대학새내기로 컴퓨터공학이나 리눅스를 처음 공부하는 사람이 꼭 읽어 봤으면 한다.

- 서평 끝

1. 숫자가 입력된 열을 모두 범위로 잡고, [데이터]-[텍스트 나누기] 메뉴 실행

2. 하단부의 [다음] 버튼을 2번 눌러, [텍스트 마법사-3단계 중 3단계]의 창으로 이동한 다음 [텍스트]옵션에 체크

3. 마침



출처 : https://nakja.tistory.com/31


POI 를 사용하여 엑셀파일을 읽는데, 몇몇 셀들이 NUMERIC TYPE 으로 값이 읽혀서 해결방법을 검색 중 찾았다.

왜 전체 셀을 선택 하고 [셀 서식] -> [표시 형식] -> 텍스트로 바꾸면 동작 하지 않는지 잘 모르겠다.




이것이 Fedora 리눅스다 - 리눅스 실무 입문을 위한 최고의 선택


1) 서평시작


리뷰를 위해 책을 받아보고 놀랐던게, 이거 어디서 많이 본 구성인데 하는 것이었다. 자세히 저자서문을 읽어 보니, 역시나 같은 저자가 낸 책이었다. 참고로, 내가 보았던 책은 "뇌를 자극하는 RedHat Fedora: 리눅스 서버 & 네트워크" 이다. (2007년 버전인 5쇄)


혼자 리눅스를 공부하면서 여러가지로 도움이 많이 되었던 책이었는데, 12년 만에 같은 책의 증보판을 리뷰하게 되어서 감회가 새롭다.


2) 책의 구성


책의 학습로드맵을 보면 이 책을 통해서 무엇을 배울 수 알 수 있다.


* 리눅스 기본

실습환경구축 -> 페도라 리눅스 소개 -> 페도라 리눅스 설치 -> 기본적인 관리 내용 설명 (X윈도, 명령어, 쉘스크립트)


* 네트워크 서버 구축

원격지 시스템 관리 -> 각각의 서버 설치를 통한 실습 (네임서버, 데이터베이스, 메일서버, 웹서버, 삼바 등)


여러 챕터 중에서 이 책의 백미는 첫 챕터인 실습 환경 구축 부분이다.


리눅스 뿐만 아니라, 이런 환경을 처음 접하는 사람을 위하여 가상머신의 소개 부터 시작하여, 실무서버 구축 밑 테스트를 위한 준비를 확실하게 해주어, 책의 내용을 따라가는 것을 넘어서 책에서 제공하지 않는 부분에 대한 부분도 스스로 쉽게 공부 할 수 있도록 도와 준다. 


예전에 나온 대부분의 리눅스 관련 책이 리눅스 관련 이론에만 치중 했었다면, 이 책은 이론이 아닌 실습을 통한 체험에 중점을 두고 있고, 그 실습을 매우 편리한 방식으로 진행 할 수 있도록 한다.


예전에 리눅스에 오라클 설치를 진행 하다가 뭔가 조금씩 실수를 하고, 실수한 부분을 스스로 복구 할 수 없어서 저장해 두었던 스냅샷을 복구 할 때 그 편리함에 무척이나 감사 했던 기억이 있다. 물론 실무에서는 그렇게 작업을 진행 할 수는 없겠지만, 이 책의 대상인 리눅스 초보자에게는 무척이나 도움이 되리라 본다.


데이터베이스 서버 구축과 운영 같은 챕터는 사실상 개발이나, 데이터베이스에 관한 관련 지식이 없으면 너무 겉핥기 식인 면이 없지 않으나, 리눅스에 이런 프로그램들을 설치 하는 과정을 그렇게나마 처음 접해볼 수 있는건 괜찮은 구성 같다. 


3) 감상


초보자로 시작하여 실무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컨셉은 여전히 유효 하다.


이전 책에서 사용한 페도라 버전이 Fedora Core 4 에서 Fedora 28로 바뀌고 (리뷰를 쓰는 시점에는 Fedora 29도 나왔다.) YUM 이 DNF 로 바뀌기도 하고, PXE 설치 서버 같은 전에는 없던 서버가 추가가 되어 내용이 최신을 반영 하고, 더욱 풍성해졌다.


리눅스 실무 입문을 위한 최고의 선택 이라고 추천 하고 싶다.



 

나의 첫 안드로이드 - 어서와 안드로이드는 처음이지?

 

1) 서평시작

 

책보다 먼저 동영상을 보았다. 오랜기간 동안 여러 강의를 진행 하신 경험이 있으셔서 그런지 차분하고 설득력 있는 목소리의 훌륭한 강의 였다.

강의 내용중 처음에 이런 질문을 하셨다.

 

"개발을 잘 하는 방법, 어떻게 하면은 개발을 잘 할까?"

 

강사님의 답변은

 

"개발을 많이 하면 잘한다. 손으로 학습 한다."

 

개발책을 소설책이나 기타 학습책 처럼 줄치면서 읽어봐야 소용없다고 말씀하신다.
리뷰나 공부등을 위해 여러 개발책을 보았는데, 강사님 말씀대로 소설처럼 읽어서 개발 실력이 늘지 않은듯 하다.

 

"백문이 불여일打"

 

처음 개발 공부할 때 배운 격언인데, 까먹고 있었다.

 

2) 책의 구성


무작정 소스를 보고 키보드를 두드리기 전에 내가 배울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파악 하는 것은 필수다.

 

책은 기본적인 자바문법을 알고 (필수!) 안드로이드를 처음 배우기 시작한 사람들을 위한 내용을 가지고 있다.
다만 안드로이드의 모든 내용을 다루고 있지는 않기 때문에 저자는 기본적인 내용을 학습 한 후 심화를 위한 책을 한권 더 읽기를 권한다.

 

처음에 개발을 위한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설치 부터, 안드로이드 개발에 필요한 용어 및 개념 (액티비티, 위젯, 레이아웃, 뷰컨테이너, 프래그먼트, 인텐트 등)을 설명한 뒤 단순 앱 개발 예제를 통해 실습을 하도록 유도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추가로 이 책을 학습한 후 추가로 어떤 것들을 더 학습해야 하는지에 대한 부분을 제시한다. (안드로이드에 대한 심화적 내용과 배워야할 서버쪽 기술에 대한 설명)

 

각 용어 및 개념에 대한 설명이 자세하고 필요한 경우에는 그림과 캡쳐로 적절하게 사용 한다.

그리고 무엇이 중요한지 확실하게 알려 준다.

 

"액티비티의 생명주기 메소드에 적절한 코드를 작성하는 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전부 입니다. 그러므로 생명주기 메소드가 언제 어떻게 호출되는지를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3) 감상


소설처럼 개발책을 읽지 말라고 하셨는데, 600쪽에 가까운 책임에도 불구 하고 소설처럼 술술 읽혔다.
다만 실습 부분은 실제로 코드를 치면서 (복사는 의미 없다.) 진행중인지라 아직 덜 읽은 상태이다.

 

인터넷에 여러 가지 앱에 대한 예제 소스가 많이 있는데, 그것들을 읽어 볼 수 있는 기반을 충분히 제시한다.

 

초보자가 가장 넘기 힘든 부분을 넘게 해주는 좋은 책이다.

 

1. 24개월 이하 아기는 공짜다. 당연히 좌석이 없다.

2. 부모 중 한명을 아기의 보호자로 지정 한다. 보호자석 티켓에 INF 라고 찍힌다.

3. 보통 3자리인 비행기 좌석에서 긴급상황시 사용하는 산소마스크는 4개만 있다.

4. 3의 이유로 3자리 중 한자리에만 아기를 데리고 탈 수 있고 그 자리를 INFANT 석이라고 한다.

5. 우리 뒷줄의 아기엄마가 앞줄 (우리자리 옆) 에 앉아 있던 남편과 좌석을 바꾸려 했으나, 우리도 아기가 있었기 때문에 3좌석에 아기가 2명이 되는 경우가 되어서 거부 당했다.


# 나만 몰랐나?

aria2 is a lightweight multi-protocol & multi-source, cross platform download utility operated in command-line. It supports HTTP/HTTPS, FTP, SFTP, BitTorrent and Metalink.


 

관련  :

[python] 드롭박스 공개 공유 폴더에서 파일 목록 추출, 다운로드 스크립트입니다.


처음 시작하는 R 데이터 분석



1) 서평시작

지은이 머리말에 적힌 대로 “데이터 분석에 처음으로 도전하는 사람을 위한 책” 이다.

데이터 분석하는 과정 전체를 간단하게 설명 해주고, 데이터분석 실전 프로젝트 예제를 통해 전체 과정을 한번 실습 할 수 있게 해준다. 그 과정에서 프로그래밍 언어 R을 사용 하는 여러 방법을 알려 주고 있다. 


2) 책의 구성

7일 완성 학습 로드맵이라는 부제를 내세워서 챕터와 별개로 7단계로 학습할 과정을 나누어 제시하고 있다. 


3) 학습준비하기

작업환경 세팅은 항상 재미 있다.


4) 데이터 수집 및 가공

분석할 데이터를 준비 하는 단계이다. 그 전에 먼저 데이터 분석의 단계와, 데이터의 구조에 대해서 배운다. 데이터 세트, 데이터 프레임 등 모르는 용어가 막 등장 한다. 하지만 뭐 “다 아는 것들이구먼…”

txt 나 csv 로 된 데이터를 불러오는 것은 늘상 하던 작업이지만, R 을 사용해서 하니 굉장히 편했다.

데이터 분석을 위한 기초 통계 분석 함수를 소개 하는 부분에서는 약간 좌절이었다. 이래서 수학공부가 필요 하다.


5) 치킨집이 가장 많은 지역 찾기

불과 5장의 내용으로 원하는 목적에 맞는 결과를 도출 할 수 있었다. 그림을 빼면 정말로 얼마 되지 않는 내용이다.  

도수분포표를 만들고 데이터프레임으로 변환 한뒤 이것을 트리맵으로 시각화 하는 과정이 간단하게 이루어 졌다.


6) 감상

대작 게임의 튜토리얼을 막 끝낸 느낌이다. 데이터 분석이 뭔지 잘 몰랐는데, 간단하게 나마 데이터분석에 대한 감을 잡을 수 있었고 기본적인 것을 배울 수 있었다.


데이터 분석이라는게 데이터를 획득 하고 정리해서 잘 저장하는 것이 반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머지 반은 데이터에서 무엇을 얻고자 하는지 하는 목적의식 및 domain knowledge.


프로그래밍 언어 R에 관해서는 이게 왜 대표적 데이터 분석용 프로그래밍언어인지 잘 알것 같다. 생각보다 많은 작업을 정말 단순하게 할 수 있었고  정리, 분석, 시각화 까지의 모든 과정에 필요한 도구를 제공해 주는 것이 놀라웠다.


반대로 R이 아닌 내가 알고 있는 프로그래밍 언어로 이 작업을 했을 때의 걸렸을 시간을 생각 해 보니 더욱 그러 했다. 다양한 언어를 배워야 하는 이유 이다.


이것이 C# 이다 - 처음부터 끝까지 입문자를 배려한 C# 입문서


책을 보고 따라하느라 비주얼스튜디오를 10년도 더 만에 사용해 보았다.


- 서평시작


비록 실제 프로젝트에서 사용은 하지 않더라도 여러가지 언어의 입문서를 읽어 보는것을 좋아 한다. 좋아한다고는 말하지만 왜? 라고는 딱히 정리해서 대답하기가 어려웠는데, 저자의 세마나 내용 중 그 부분에 딱 맞는 부분이 있어 가져와 보았다.


* 지금 쓰고 있는 언어가 있는데, 왜 자꾸 새 언어 공부하라고?

1. when you’re a hammer, everything looks like a nail (편견을 가지고 바라보면 본질을 볼 수 없다.) 2. 새로운 문제 해결 접근법을 얻을 수 있음 3. 인생이 훨씬 살만 해짐, 스크립트 언어를 하나 더 알아두면 귀찮은 일을 많이 줄일 수 있음

뇌를 자극하는 개발자 커리어 FAQ (박상현) 내용 중에서 발췌


여기서 부턴 책을 읽으면서 좋았던 점.


1.  처음부터 끝까지 입문자를 배려한 C# 입문서

처음 다뤄 보는 c# 이었지만, 별다른 막힘 없이 읽을 수 있었다. 내용의 흐름 자체가 기초구문 익히리로 시작 하여 고급문법에 이르기 까지의 전반을 다루고 있는 부분도 그렇지만, 책에서 사용하는 대화체가 자상한 선생님 처럼 차분이 가르쳐 주는 듯 하다.

c#을 정말이지 처음 해보지만, java 를 해봤던 사람이라면 금방 적응 할 수 있을 듯 하다. 진입 난이도가 낮다는 말이 약간이지만 이해도 된다. 다만 예제에서 참조추가 하는 방법 등에 대해서는 캡쳐를 보지 않고서는 힘들것 같다.

2. 동영상 강의 제공

시대가 시대인지라 기술서적 관련 해서도 동영상강의가 거의 필수적으로 붙는 거 같다. 현재 5장까지 올라온 것을 잘보고 있다.


3. 네이버카페

책 소개에 네이버카페가 있길래 들어가 보았다. 현재 138명 정도의 소규모 인원이 가입해 있는데 질문 관련 글이 올라 오면 저자가 답을 잘 달아 준다. 초보는 언제나 답변에 목말라 있다.


이제 부턴 비판하고 싶은 점.


4.  c# 7.2 버전으로 다시 집필한 뇌를 자극 하는 c# 5.0 의 전면개정판

  • 화면 캡쳐를 비주얼 스튜디오 2013 -> 2017 로 바뀐거 외에 c#이 버전업 하면서 변경된점 등에 대한 내용이 없다. 물론 입문서이기 때문에 그런거 없어도 되긴 한다.

  • 전면 개정판이라는데, 내용이 바뀐게 없다. 정확하게 비교하면서 읽은 건 아니지만, 목차 자체만 봐도, 기초 문법부분은 그렇다고 쳐도 .NET 프레임워크를 이용한 프로그래밍 예제 부분을 봐도 똑같다. 델리게이트를 대리자로 단어를 변경한 정도가 다른걸까?

그럼에도 불구 하고…


5. 훌륭한 입문서

이다. 배워야 할건 모두 들어 있다.

책을 겉핥기나마 보고 나서 인터넷에서 필요한 내용을 검색 한 뒤 코드를 읽을 수 있게 되었다.


지금 부턴 바라는 점.


6. 활용서 가 있었으면 좋겠다.

책의 내용이 너무 두꺼워 질까봐 생략한다는 문구가 있었는데

실제 실무프로젝트에서 사용할 만한 예제가 가득한 활용서가 있었으면 좋겠다.


책 뒷면에 c# 학습 로드맵에 Hello Coding프로그래밍 -> 이것이 c#이다 -> HeadFirst c# 이렇게 써져 있는데 (물론 광고겠지만) HeadFirst c#의 목차 및 내용을 봐도 이 책을 보고 그걸 또 볼 이유가 있나 싶다.


활용서에서 원하는 내용이라면, DB 다루기, XML 다루기, JSON 파싱 등 실무에서 많이 사용할 만한 예제와 실무프로젝트에서 c#으로 개발했던 경험 및 노하우 또 개발에서 배포까지의 방법 등 일반적인 입문서에서 찾아 볼 수 없는 내용이 있었으면 한다.


- 서평끝



"동주열국지",풍몽룡(지은이),김구용(옮긴이),글항아리,2015


이야기꾼이 이야기를 해준다는 느낌이다. 너무 방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550년의 역사, 110개에 달하는 제후국, 1650명이 넘는 인물), 어디서 짤막하게 들음직한 춘추전국시대의 이야기를 자세하고 재미있게 들을 수 있다.


"추리소설 읽는 법",양자오(지은이),이경민(옮긴이),유유,2017


내가, 아니 모든 미야베미유키의 팬이 그녀의 소설을 왜 좋아하는지 명쾌하게 알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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