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vn 으로 관리하고 있던 프로젝트를 git 으로 변경하기 위해서 이런 저런 내용을 검색 해서 찾았다.

 

lux.cuenet.kr/21

 

subversion(svn) 저장소를 git로 변환하기

subversion 저장소를 git로 변환하기 * 프롤로그 소스관리 툴로 수년간 subversion을 써왔는데 회사 서버를 이전하면서 이번기회에 git로 변환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굳이 우리같은 구멍가게(?)에서 gi

lux.cuenet.kr

devofhwb.tistory.com/97

 

svn 에서 git 로 이전하기

회사에서 SVN을 사용하는데 프로젝트를 Git 으로 변경하기 위해서, 기존의 history를 같이 옮길 방법을 찾던 중 방법을 짤막하게 요약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Git 툴을 설치합니다. 깃 사이트 - https:/

devofhwb.tistory.com

결론부터 이야기 하면 따라 하다가 이런 저런 이유로 실패 하였고 

 

아래의 명령어로 간단히 svn 의 정보를 git 으로 clone 할 수 있었다.

http://127.0.0.1:8080/svn/test/test : svn 주소

test : 대상 디렉토리

git svn clone http://127.0.0.1:8080/svn/test/test test

위와 같이 clone 한 다음 svn 을 끊을 필요도 없이 (연결 된적도 없으니)

 

git remote 에 push 하니 끝.

 

정상적으로 모든 revision 이 잘 살아있다.

 

실행환경 : windows10, git for windows, tortoise git, tortoise svn, visual svn server

사용하면서 필요한 것들을 계속 정리 한다.

 

1. 방화벽

시작 systemctl start firewalld

중지 systemctl stop firewalld

리부팅시 실행 systemctl enable firewalld

리부팅시 실행 하지 않음 systemctl disable firewalld

 

2. mariadb

시작 systemctl start mariadb

중지 systemctl stop mariadb

 

3. 시작모드 변경

확인 systemctl get-default

변경(console) systemctl set-default multi-user.target

변경(gui) systemctl set-default graphical.target

모든 txt 를 찾아서 인코딩을 utf-8 에서 euc-kr 로 변환 한다.

#!/bin/bash
find . -name "*.txt" | while read fn; do
    cp ${fn} ${fn}.bak
    iconv -f utf-8 -t euc-kr -c ${fn}.bak > ${fn}
    rm ${fn}.bak
done

 

처음 시작하는 이라는 제목이 무색하게 책이 참 두껍다.

보통 입문서라 함은 좀 얇고, 뭔가 보기에 친절 할 것 같은 느낌이라고 생각 되는 것을 확 깨고 있다. (심지어 표지도 좀 무섭다.)

 

다만, 내용을 살펴 보면 1부와 2부로 나누어 1부는 파이썬 기초를 다루고, 2부는 파이썬 개발을 위한 여러 가지 응용 패키지를 소개한다.

 

입문편과 활용편을 합쳐놓은 구성으로 파이썬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1장 부터, 어느정도 기본적인 문법을 알고 있다면 2장의 내용 중에서 필요한 내용을 발췌해서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취미가 아니라면, 여러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는 최대의 목적은 무언가 필요한 작업을 완료 하기 위함이다. 어떤 작업을 수행 하기 위한 방법을 알기 위해 주로 검색을 많이 사용 하는데, 이 책은 검색에 드는 시간을 많이 줄여 주며, 필요 한 내용을 어떻게 사용 하는 지 예제를 통해 잘 설명 하고 있다.

 

물론 파이썬의 전체 내,외부 라이브러리를 소개 하는 것은 불가능 하기 때문에, 내가 꼭 사용해야하는 것에 대한 설명이 없거나 부족 할 수 도 있지만, 한번 비슷한 일을 해본 경험이 있는 것은 아주 처음부터 시작하는 것 보다는 당연히 훨씬 수월하다.

 

파이썬을 통해 할 수 있는 일이 무궁무진 한데, 그걸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약간은 막막한 사람에게 추천 하는 책이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알라딘에서 미야베 미유키의 에도물 중 

미시마야 변조괴담 1-4를 구입했다.

 

흑백

 

순서대로

 

흑백

안주

피리술사

삼귀

 

북스피어는

왜 여러 시리즈 중 미시마야 변조괴담 시리즈만 ebook 으로 낸 것일까...

 

종이책도 모으고는 있지만, 편하게 읽기에는 ebook 이 더 나은 것 같다.

 

2019 제 2회 부평캠프마켓 시민생각찾기 팜플렛

 

 

최신 자바 개발 기법?

제목만 보고 최신 자바 기술을 다루는 책인줄 알았다. 최신 자바 기술을 확인 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저자의 다른 책인 모던 자바 인 액션을 보는 편이 낫다.  물론 7장에서는 람다표현식, 스트림, Optional 등의 최신(?) 자바기술을 다루지만, 이 얇은 책에서 소개 이상의 내용을 기대 하기는 어렵다.

 

이 책의 목적은 최신 기술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좋은 소프트웨어를 개발 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다.  

SOLID?

(가수가 아니다!)

책에서는 소프트웨어 개발과 관련한 여러 핵심 주제들을 다룬다. 언젠가의 수업에서 들었던 듯한 SOLID 원칙을 책의 여러 챕터를 걸쳐 예제와 함께 소개 한다.

소프트웨어 설계에 관한 내용이다 보니 단순히 정의나 설명 만으로는 이해하기가 많이 힘든데, 실제 예제 (단순 예제가 아니라, 미니 프로젝트에 기반한 예제) 를 통해 이 원칙을 어떻게 구현 하는지, 구현 하는데에 어떤 디자인 패턴이 사용되는지를 설명 한다.  

누가 이 책을 봐야 할까?
자바도 사용 할 줄 알고, 스프링프레임워크도 사용 할 줄 알지만, 프레임워크가 왜 그렇게 구성되었는지 이해를 못할 때 꼭 읽어 봐야 한다고 생각 한다. 스프링프레임워크를 처음 배울 때 의존성 주입이라는 단어를 이해 못해서 고생 하던 때가 있었는데, 이 책을 먼저 읽고 의존성 주입에 관한 내용을 배웠다면, 이해가 훨씬 빨랐을거라고 생각한다.

물론 저자는 프로그래밍 경력이 조금 생기기 시작한 주니어 개발자라면 반드시 읽어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

프로젝트 기반 설명?
소프트웨어 개발 개념을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예제 프로젝트를 통해 설명 한다. 입출금 내역 분석기 프로젝트는 실제로 많이 사용하는  파일을 읽어서 업무를 처리하는 내용을 진행 하며, 소프트웨어 설계의 원칙 같은 큰 내용과, 예외를 처리하는 등의 소소하거나 중요한 내용 또한 메이븐 같은 빌드 도구에 대한 설명 까지 진행 하고 있다. 물론 구체적인 사용법은 따로 배우면 된다.

마치며
인덱스 포함 216페이지의 얇은 책이다.
어렵지 않은 책이지만, 사실은 어려운 내용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단순히 책을 다 읽었다고 해서 모든 내용을 이해하거나, 이해한 내용을 바로 사용 할 수 있는것은 아니다.

그래서 저자는 “중요한 것은 이를 연습(의식적 연습 : 목표를 가진 체계적인 연습)하는 것이다" 라고 이야기 한다. 반복하여 연습 하다 보면 의식적으로 사용하지 않더라도 습관으로 자리 잡는다. 모든 배움이 그렇겠지만 소프트웨어 개발의 세계에서도 통하는 이야기이다.

 

사족

소프트웨어 카타라는 단어를 처음 들어서 검색해보았다. 일본에서 유래된 단어인듯 한데, 해석 하자면 작은 훈련용 코드를 많이 풀어보았다는 말인듯 한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몇 년 째 잘 써오던 ts-140 의 전원스위치가 고장나서 간헐적으로 pc 가 꺼지는 현상이 발생 했다. (알고 보니 고질적 문제라는듯)

이래 저래 귀찮아서 전원을 꼽으면 pc 가 켜지는 방식으로 메인보드를 설정해서 사용 했는데 (F1(CMOS) → Power → After Power Loss → [Power ON] → F10(Yes,저장)), 드디어 거금을 들여 외장 스위치를 구매 하여 설치 하였다.

 

메인보드 스위치 꼽는 곳을 잊지 않기 위해 기록해 둔다.

 

ts-140 메인보드

전원 스위치 외에는 + - 를 가리니 주의.

리셋스위치는 원래 없다.

 

모든 내용의 출처 : 뽐뿌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691494

 

시디즈 의자 t50 사용기 겸 자가 수리 후기(text). : 클리앙

집에서 사용하려고 2년 전 쯤에 시디즈 t50 의자를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이 모델이 제가 설계자의 의중;을 이해하지 못한 것인지 모르겠으나 사용하면서 아쉬운 점이 좀 있었습니다. 사용기에 ��

www.clien.net

https://blog.naver.com/fpway/221410379238

 

[퍼플제이's Tech]시디즈 T50(T500HLDA) 에어 화이트쉘-흔들리는 등받이 자가수리방법(Sidiz T500HLDA AIR)

마음에 들어 집과 사무실에서 두대를 쓰고 있는 의자 시디즈 T50 Air(T500HLDA)를 이리저리 쓰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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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xhyunsookang.com/221335623358

 

시디즈 의자 자가 AS 수리기 : 시디즈 T500HLDA 화이트 쉘 의자 분해하기

본 포스팅은 제조사가 권하지 않는 분해에 관련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분해 시 제조사가 AS 거부 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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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사용하는 T50 의자가 틸팅 고정이 힘을 주면 풀려 버린다.

그냥 90도로 고정해버리는 방법을 찾는 중이다.

 

마이크로서비스라는 단어를 많이 들어보기는 했는데, 실제로 업무에 활용할 일이 없어서 전체적인 개념을 이해하고 있지는 못했다. 

 

책은 전형적인 엔터프라이즈 자바 아키텍쳐에서 시작해서 그것이 왜, 어떻게 복잡해졌는지를 보여주고 그로인한 문제점이 무엇인지 확인 하는 것으로 시작 한다.

 

그리고 마이크로서비스가 무엇인지, 마이크로서비스들로 이루어진 분산 아키텍처가 무엇인지 또한 어떤 이점이 있는지에 대해서 설명을 이어 나간다.

 

1장의 마지막에서는 마이크로서비스로 마이그레이션 할 때 사용할 수있는 패턴들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는데, MSA 에 대한 전체적인 그림을 파악 하려면 1장만 읽어도 될듯 하다.

 

2장 부터는 실제로 카얌베 모노리스라는 애플리케이션을 마이크로서비스로 마이그레이션 하면서 마이크로서비스를 엔터프라이즈 자바로 개발하는 방법에 대해 배운다.

 

5장은 클라우드 개념 및 클라우드안에서의 개발에 대해 개념이 별로 서있지 않아서 많이 어려웠다.

 

좀 건너뛰어 9장을 재미있게 읽었는데, 키클록이라는 사용자 식별과 접근 관리를 제공해 주는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소개 하고, 이것으로 마이크로서비스에서 사용하는 것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마이크로서비스에 필요한 것이 무엇이든 (인증, 권한 부여 또는 둘 다) 설계 단계에서 보안을 고려해야 한다. 미루고 미뤄서 마지막에 다룰 수 있는 것으로 보안을 간주해서는 안된다” 라는 문구는 인상적이다.

 

책을 읽으면서 예전에 봤던 11번가 Spring Cloud 기반 MSA로의 전환 : 지난 1년간의 이야기 를 다시 한번 봤는데, 예전에 전혀 모르겠던 내용이 조금은 더 이해되는 느낌이기는 했다. 

 

MSA 에 대해서 전혀 모른다면 1장 정도는 꼭 읽어보길 권하고 싶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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