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생활을 하면서 가장 많이 쓰는 프로그램 중 하나를 꼽으라면 단연코 엑셀이다. 농담처럼 MS Office 는 사실상 엑셀에 여러가지 다른 프로그램을 끼워파는 것이라고 이야기할 정도이다.

 

다만, 엑셀을 할 줄 아냐는 질문에는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애매할 때가 많다. 엑셀을 실행하고 문서를 작성하는 것도 사실 간단하고, 기존에 작성된 문서에 값을 채워서 사용하는것도 어렵지는 않은거 같은데 업무에 필요한 문서를 새로 만들어 내는 것은 또 다른 레벨의 영역인 경우가 많다.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최강 실무 엑셀은 현장밀착형 3단계 학습 전략으로 실제 업무에서 엑셀을 사용하는 효과적인 활용법을 이야기 한다.

 

엑셀의 기초, 핵심기능, 실무활용 순으로 3단계를 나누어 구성했는데, 각 내용 마다 예제와 함께 자세한 설명을 통해 누구나 쉽게 따라하고 활용 할 수 있도록 한다.

 

함수 를 설명 할 때는 단순히 사용법 뿐 아니라 함수의 구조화 함께 사용법을 설명하기 때문에 처음보는 함수를 접하더라도 구조가 어떤식으로 되어 있는지 쉽게 파악 할 수 있도록 한다.

 

핵심기능중 많이 쓰이는 기능은 실무필수라는 꼬리표를 추가하여 중요한 내용임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함께 제공하는 업무 활용 템플릿은 실무에서 바로 쓸 수 있을 정도로 작성 되어서 몇개의 템플릿을 필요한 부분을 조금만 수정 하여 실무에 적용해 볼까 생각 중이다. 홈페이지에서 템플릿 파일만 받아봐도 책의 진가를 알 수 있다.

 

엑셀 초보라면 당연히 한권 소장해야 하는 책이라고 본다. 일부 내용이 무료 특별판 으로 공개되어 있으니 미리 확인 할 수 있어 더욱 좋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잘모르겠으면 부록 부터 읽어보면 좋다.

 

#국내 데브렐은 어떨까요?

디벨로퍼 릴레이션, 데브렐, 기술 커뮤니티란 말 부터가 아는 말이지만 알아듣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 그래서 책을 처음부터 읽어 나갈 때는 좀 겉돌았는데 부록의 ‘국내 데브렐은 어떨까요?’ 부분을 읽은 다음 부터는 책의 내용에 좀 더 흥미 있게 접근 할 수 있었다.

 

#떠오르는 데브렐

비단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이 아니더라도, 개발자가 ‘킹메이커’라고 이야기할 정도로 기업의 입장에서 뛰어난 개발자를 영입하는 것이 기업 경쟁력의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이렇게 ‘중요한’ 존재로 떠오른 개발자를 대상으로 한 적절하고 전문적인 커뮤니케이션 전략이 필요해졌으며 이걸 시행하는 부서가 데브렐팀이다.

 

#데브렐이란?

단순히 연봉과 복지가 아니라, 회사가 어떤 기술을 사용 하는지 혹은 어떤 개발문화가 존재하는지가 회사를 선택하는데 큰 조건중 하나가 되는 시대이다. 데브렐은 기업과 개발자의 관계를 만들고 유지하며, 장기적으로 회사가 기술적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기반과 생태계를 만들고 이곳에 유능한 개발자가 모일 수 있도록 한다. 이것은 결국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효과를 가져온다.

 

#어떻게 성공적인 데브렐 팀을 만들수 있을까?

1부(1~5장)의 주요 내용이다. 어떻게 하면 비즈니스 오너와 의사결정자들에게 데브렐 팀을 만들고 운영하는 것이 중요한 투자임을 확신시킬것인지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그래서 데브렐 팀이 하는일이 뭔데?

2부(6~8장)에서는 실제 팀을 구성하고 난 뒤 어떤 성과를 달성 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설명 한다.

- 커뮤니티를 찾고 구축 하는 것 부터 시작해서 (챕터 06)

- 실제 기업들의 인터뷰를 통해서 오프라인 모임을 어떤식으로 진행하는지도 알 수있고 (챕터 08)

- 리스크에 대비할 수 있도록 자주 생기는 커뮤니티 이슈에 대한 내용도 다루고 있다. (챕터 09)

 

#아쉬운점

기업의 입장에서, 데브렐 담당자의 입장에서는 많은 내용들을 볼 수 있었는데 정작 관계의 대상이 되는 개발자의 입장에서는 데브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 하는지 (구직자 입장과 사내에 데브렐 팀이 있는 개발자 입장에서), 또한 구직자 입장에서 일하고 싶은 기업을 꼽을 때 어떤 점을 고려하는지에 대한 내용이 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또한 기업의 데브렐 정책이 단순히 개발자를 홍보수단으로 이용하는 것으로만 느끼지 않을지에 대한 내용 또한 필요해 보인다.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통계도 있으면 좋겠다.

 

이와 관련하여 옮긴이의 데브렐 관련 책을 기대해 보는 바이다.

 

#그냥 읽어보기

관련하여 이민성 학장님의 ‘개발자 찾아 삼만리’ 라는 오래된(?) 글을 공유해본다.

글 내용과 밑에 달린 반대성(?) 댓글들에 함께 공감이 간다.

https://hl1itj.tistory.com/208

 

개발자 찾아 삼만리

오늘 모처에서 열린 심각한 회의에서 내용이 좋은 스타트업 대표들을 몇 분 만났는데, 다들 개발자를 못 구해서 안달이다. 수퍼 개발자는 기대도 안하시고. 일을 잘 하는 (잘 배우는) 똘똘한 친

hl1itj.tistory.com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최근 국내 데이터 산업의 시장규모는 20조원을 돌파했고 최근 3년간의 연평균 시장 성장률은 11.3%라고 한다. 

 

데이터를 의사결정에 활용하는 산업이 늘어남에 따라 데이터 직군의 수요는 계속 늘고 있다고 하는데 막상 데이터 분석의 실무를 접해볼 수 있는 일은 쉽지 않다.

 

“어쩌다 데이터 분석” 은 저자 본인이 데이터 분석을 밑바닥 부터 공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데이터 분석 과정에 대한 합리적인 학습 과정을 제시 한다. 또한 초심자 때 우선적으로 배워야 할 핵심 내용 및 같이 배우면 좋을만한 내용을 수록 했다.

 

책의 특징 적인 내용은 아래와 같다.

 

#데이터 분석

친절하게도 데이터 분석의 세계를 설명하는 것으로 시작 한다.

데이터 분석은 정보 또는 인사이트를 도출 하거나 패턴을 찾기 위한 목적으로 분석 언어나 알고리즘을 활용 하여 원본 데이터로부터 결론을 이끌어 내는 작업이다. 데이터 분석 과정을 5단계로 나누어 설명 하고 데이터 분석에 왜 파이썬을 사용하는 지에 대해서도 설명 한다.

 

#파이썬

간단히 파이썬 사용법에 대해서도 설명하지만 정말 간단하기는 하다. (개인적으로 파이썬을 입문해야 한다면 처음 시작하는 파이썬을 추천 한다) 또한 데이터 분석을 위해 사용하는 파이썬의 라이브러리 4대장을 소개 하고 기본적인 사용법 및 활용법을 배운다.

 

- 넘파이 (NumPy) : 산술 계산과 통계 작업의 기본
- 판다스 (pandas) : 구조화된 데이터를 처리 하는 방대한 기능을 제공 하는 라이브러리
- 맷플롯립 (matplotlib) : 판다스와 잘 연동되는 기본적인 시각화 라이브러리
- 시본(seaborn) : 맷플롯립을 토대로 돌아가는 고급 데이터 시각화 라이브러리

 

#EDA
EDA는 수집한 데이터가 들어왔을 때, 이를 다양한 각도에서 관찰하고 이해하는 과정으로 데이터를 분석하기 전에 그래프나 통계적인 방법으로 자료를 직관적으로 바라보는 과정이다.

 

최종장에서는 넷플릭스의 데이터를 가지고 EDA 과정에 중심을 둔 데이터 분석 과정을 실습 하는 것으로 마무리 한다. 실제 데이터 분석 과정을 설계하기 전에 반드시 필요한 과정으로 이 과정을 거쳐서 좀 더 효율적이고 적합한 데이터 분석 과정을 설계 할 수 있다. (데이터 분석 과정 설계는 이 책의 수준을 벗어나는 부분이다.)

 

#추천대상

데이터 입문자에게는 더할나위 없는 선택이다. 혹시 아래 중 하나에 해당한다면 꼭 한번 읽어 보기를 권한다.

 

1) 데이터 직군 커리어를 준비하는 취업준비생
2) 파이썬 기초를 알고 있지만 어떻게 활용 해야 할지를 모르는 초급 개발자 
3) 자고 일어나 보니 데이터 분석을 시작 해야 하는 직장인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게임 제작사가 망했을 때 생기는 일을 이야기 한다. 라는 서문으로 시작하는 특이한 책이다.

 

성공한 게임사의 성공 신화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찾아 볼 수 있지만 없어진 게임사의 역사는 유명한 게임사이라 할 지라도 위키에서도 몇줄에 지나지 않는데 이 책은 그런 없어진 게임사 및 게임 제작자에 대한 내용을 저자가 직접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제법 상세하게 이야기 하고 있다.

 

 

IT 업계에서도 최악의 난이도를 자랑 하는 게임 회사의 직원들의 여러가지 어려움을 생생히 묘사 한다. 게임 회사의 빛나는 면만을 바라보고 있던 사람에게 문제의식을 가질 수 있게 해주고, 여러 고질적인 문제들 중 하나인 업계의 불안정성을 해결하는 방법을 모색해 보기도 한다.

 

“게임업계의 어두운 현실을 꼬집으며 묵직한 메시지를 전한다” 라고 소개하고 있기는 하지만, 게임 및 게임 제작사 역사에 대한 한편의 다큐멘터리 처럼 가볍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책이다. 게임에 대한 밝은 부분을 다룬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하이 스코어'가 있는데, 그 반대점에 있는  '로우 스코어'라고 할 수 있겠다. 다만 이게 영상으로 제작될 일은 요원 할 것 같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너무 방대한 안드로이드 지식을 배우는 것보다 하나라도 실행되는 앱을 만들어 보는 것이 입문자에게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 합니다." - 지은이의 말에서

 

#Well begun is half done

흔히 시작이 반이라고 한다. 하지만 잘 시작 하지 않으면 잘 끝낼 수 없다.

안드로이드 생존코딩은 처음 안드로이드 앱을 시작하려는 사람에게 정말이지 좋은 시작을 할 수 있도록 해준다.

방대한 안드로이드 생태계를 처음 경험하는 사람을 위하여 책이 다루는 범위를 한정짓고, 그 한정된 범위 안에서 여러가지 예제들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개발환경 구축

안드로이드를 개발하는데 필수적인 툴인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설치와 에뮬레이터를 설정하는 방법을 아주 상세하게 설명 한다.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에서 기본레이아웃으로 자리잡은 ConstraintLayout 을 예제 프로젝트에서 사용 하는 방법을 설명하는데 각 메뉴의 부분에 번호를 매기고 사용하는 방법을 상세하게 설명 하여 처음 사용하는 사람이라도 따라가는데 무리가 없도록 구성 하였다.

 

#코틀린

코틀린에 대해서는 4장에서 아주 간략히 다루고 있다. 간략하긴 하지만 코틀린의 기본적인 특성들에 대해 잘 설명하고 있고 java  와의 비교를 통하여 어떤 점들이 장점인지를 잘 알려 주고 있다.

 

#체계적인 예제 프로젝트

예제 프로젝트의 시작에서는 위와 같이 기능, 핵심구성요소, 사용하는 라이브러리를 정확하게 명세 하여 이번 예제를 통해 배울 수 있는 부분에 대한 정리를 체계적으로 하고 있다. 

 

#친절한 설명

초심자들이 어려워 할 수 있는 개념들에 대하여 굉장히 친절하게 설명 하고 있다. 아래는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설명으로 데이터베이스를 모르는 사람을 위하여 엑셀을 예로 들어 설명을 하고 있다. 

또한 여러 단계가 있는 경우 단계별로 캡쳐 및 설명을 제공 하여 따라하는데 어려움이 없었다. 이런 부분에서 많은 강의를 실제로 진행한 저자의 경험이 묻어나는것 같았다. 역시 소문난 명강의 이다.

 

#좋은 마무리

부록으로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앱 배포하는 내용을 담아 안드로이드 앱 개발의 시작부터 끝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추천대상

1) 안드로이드 앱 개발이 정말 처음인 초보 개발자
2) 예전 버전에서 java 로 안드로이드 앱 개발을 해본 중수 이하 개발자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소플의 처음만난 리액트

 

# 멀고먼 React 개발자 되는 길

FE 의 대세는 React (이하 리액트) 라고 하여 리액트를 배워 보기로 했다.
근데 갈길이… 멀다.

 

리액트 개발자 로드맵... 의 일부

 

# 쉽게 시작하자
모든 것이 그렇지만 처음에 시작하는 것이 제일 어렵다. 그래서 소플의 처음만난 리액트는 어려운 내용은 덜어내고 최대한 리액트에만 초점을 맞춰서 설명 한다. 또한 HTML, CSS, JS 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초심자가 가장 헷깔려 할 수 있는 리액트 개발환경 설정에 관한 내용도 충실하게 담겨 있다.

 

# 체계적인 구성과 쉬운 설명

각 챕터를 개념정리, 실습, 마치며(요약) 의 3단계로 필요한 내용을 제대로 배울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 되어 있다.

저자의 개념정리를 보면 초심자를 위하여 얼마나 많이 고민하여 쉽게 설명하고 정리했는지를 알 수 있다. 

(붕어빵에 비유한 설명 재미있다. 궁금하면 책을 보자)

 

챕터 프리뷰

 

# 책의 전체 구성

체계적인것은 챕터의 구성만이 아니다. 전체적인 책의 내용 구성도

WARM UP > TUTORIAL >  STYLING > PRACTICAL EXERCISE 의 순서로 되어 있어

준비하고, 배우고, 실습하여 마무리 하는 구성을 큰 흐름에서도 진행하도록 한다.

 

리액트의 기본요소를 다루는 TUTORIAL 에서는 실제 리액트로 개발할 때 사용하는

외부라이브러리 등에 대한 많은 내용이 생략된 것도 사실이지만

꼭 필요한 내용은 모두 포함 하고 있다.

 

책의 전체 구성

 

# 소문난 명강의

책보다 동영상 강의가 더 익숙한 세상이다. 책을 보다 어려울 때 동영상 강의를 활용하면 학습효과가 두배가 된다. 

이 책의 시리즈명이 “소문난 명강의” 이다. 얼마나 좋은 강의 이길래 소문이 다 났을까. 꼭! 확인 해보자.

귀에 착착 감기는 나긋나긋한 목소리는 덤이다.

 

소플 유튜브

 

#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처음 보는 어려운 내용을 설명 하고 있지만, 눈에 확 들어오는 책의 구성과 적절한 이미지 사용으로 지루하지 않고 내용에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한다. 쳐다만 봐도 하품 부터 나오는 지루한 개론서가 아니다.

 

# 추천 대상

저자 QNA 에서도 이야기 하지만, 이책은 어려운 내용은 다 덜어내고 최대한 리엑트에만 초점을 맞추어 설명한 책이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사람들에게 추천 하고 싶다.

1) 배워야 할 것은 많다던데 뭐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는 진짜 초심자
2) 리액트는 해본적이 있지만 기초가 부족한 사람
3) jquery 등 기존에 사용하던 라이브러리를 리액트로 변경할 때의 높은 러닝커브를 조금이라도 줄여보고자 하는 개발자

# 다음권을 주세요
이 책으로 초심자를 벗어나게 된 독자들을 대상으로 한 리액트 책을 저자가 되도록 빨리 써주었으면 좋겠다. 

(현기증 난단 말입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웹사이트 제작,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좋을지 모를 때 여기서 부터 시작하자

 

 

1. 기본부터 (chapter 1)
html, js, css 의 가장 기본적인 사용법을 배운다. 너무 상세한 속성 등에 대한 정보의 나열이 아닌 개략적으로 어떤 게 사용하는 지를 알려준다. 또한 효율적으로 웹사이트를 제작하는데  활용되는크롬 웹브라우저의 개발자 도구를 소개하고, 여러 기능 중 웹사이트 제작에 필요한 기능들에 대해서 설명 한다. 

2. 따라하며 배우기 (chapter 2~6)
웹 개발을 배우는 방법 중 가장 많이 하는 방법 중 하나가 클론코딩이다.  

 

이 책은 여러가지 사이트를 클론코딩 해보며 각 사이트가 어떤 특징을 지녔는지 또 그 특징을 구현하기 위해 html, js, css 를 어떻게 활용 했는지를 상세하게 설명 하고 있다.

또한 챕터의 마지막에는 해당 챕터에서 배운 부분에 대한 연습문제와 커스터마이징 해보기를 제공하여 단순히 따라하기에 그치지 않고, 한단계 더 나아갈 수 있는 방향을 제시 한다. 

커스터마이징의 경우 막연히 바꿔보라고만 하지 않고, 실제 고객의 요청 같이 보이는 구체적인 요구사항을 가지고 작업을 할 수 있도록 한다.

 

3. 좀더 편한 도구 소개 (chapter 7)
html, css 코딩의 편리함을 제공하는 도구인 에밋, css를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언어인 Sass 를 소개한다. 에밋의 태그 자동완성 기능은 사용하지 않으면 확실히 손해다.

4. 독학은 이렇게 (chapter 8)
마지막 챕터에서는 웹사이트 제작을 배우는 학생들이 실제로 자주 묻는 질문 목록 체크리스트를 제시하여 어떤 부분에서 오류가 발생하였는지 혼자 체크할 수 있도록 한다.



여러모로 독학하는 사람을 위한 배려가 많은 책이다.
웹사이트 제작 특히 html, css 를 처음접하는 사람에게 많은 도움을 주리라 본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한동안 잊고 있었던 미시마야 변조괴담 시리즈

듣는 역할이 차남 도미지로 도련님으로 바뀌면서 조금 재미가 적어졌나 싶었는데

명불허전이다. 

러닝 GO

 

# idiom

새로운 언어를 배울 때 문법 다음으로 알아야 하는 것은 어떤 식으로 코드를 작성해야 할 지 이다. 작성하는 스타일에 따라서 ~다운 혹은 ~스러운 코드가 될 수 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이 책은 GO 로 코드를 작성해 보지 않은 사람이 GO 스러운 코드를 작성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책에서는 "관용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이라고 표현 하였다.

 

# High Quality

GO 스러운 코드를 작성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역시 좋은 품질을 위해서 이다. 이를 위해 GO 프로그램은 코드 포매팅에서 부터 일관성 있는 표준 포맷을 정의 했고 이를 위한 개발 도구 또한 제공 한다. 

 

# 실용적 

2장에서 7장에 걸쳐 GO 의 기본 문법(자료형, 함수사용, 포인터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 한다. 이 언어의 가장 중요한 특징이라면 위에서 설명한 대로 "실용적" 이라는데에 있다. 

 

# 오류 처리

8장에서는 오류 처리에 대해서 설명 한다. GO 는 함수의 마지막 반환 값으로 error 타입의 값을 반환 하여 오류를 처리한다. 오류가 발생할 상황을 일일이 확인 하여 처리해 줄 필요가 있다. try, catch 가 없으니 좀 어색하지만 원하는 바가 결국은 다른 언어들과 같으니 (오류가 발생했을 때의 후속처리 및 프로그램의 강제종료 방지) 처리방식을 비교해 가며 읽어 볼만 하다.

 

# 동시성

GO 의 가장 큰 장점인 동시성 프로그래밍에 대한 내용이다. 채널, 고루틴의 개념 및 사용법에 대해서 설명 한다.

 

# 표준라이브러리

GO 의 또다른 장점이다. 프로그램을 만들 때 필요한 도구를 언어 차원에서 많이 제공하여 필요한 기능을 직접 만들거나 다른 사람이 만든 라이브러리에 의존할 필요성이 상대적으로 적다. 입출력처리, json 처리, http 요청 및 처리 등 꼭 필요한 내용들이 나온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https://blog.naver.com/lamiaserra/222654770113

 

book _ 소울센텐스, SOUL SENTENCE

안그래도 올해부터는 뭔가 테마가 있는 스토리로 다가가고 싶어서 예쁜 문구 , 의미있는 문장 찾아보기에 ...

blog.naver.com

 

soul food

soul music

soul sentence

 

"매일 자신이 하기 싫은 일을 2가지 하는 것은 영혼을 위해서는 좋다" 라는 문장에 이끌려

달과 6펜스를 읽었던 기억도 있지만

전체를 읽지 않고 한줄만으로 평가 할 수 있는것은 많지 않다고 생각 한다.

달과 6펜스에 나오는 저 한줄도 나오는 부분을 읽어 보면 그냥 뜬금 없다고 생각을 했다.

다만 누군가 이야기 했듯

작가는 단어 하나 허투루 쓰는 법이 없기 때문에

그 문장이 뜬금 없다고 느껴졌다면

내가 책을 잘못 읽어서 그럴 수 있다고 생각 한다.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37763 

 

달과 6펜스

달과 6펜스는 15종에 이르는 번역본이 이미 소개되어 있을 만큼 국내에서 크게 환영받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서머싯 몸을 전세계에 널리 알린 결정적인 작품으로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난 이듬해

www.aladin.co.kr

 

+ Recent posts